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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国/기타

# 내년 ‘늘봄학교’ 초2까지 확대…📚 교육·돌봄 지원 강화 🎉

by 바니는 고양이 2024. 11. 3.

 

 

정부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‘늘봄학교’를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, 다양한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. 교육부를 비롯한 여러 부처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, 특히 교육 취약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.

늘봄학교의 확대와 발전 방향 🎓

올해 약 29만 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참여한 늘봄학교는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습니다. 내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,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 이를 통해 교육부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부처 간 협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🤝

늘봄학교의 질적 성장을 위해 여러 부처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이를 위해 총 108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농촌진흥청, 특허청, 산림청 등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 농업 체험, 창의 발명 교실, 숲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높이고자 합니다.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급별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, 부처 간 협업으로 80여 종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입니다.

지역 협력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📍

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합니다. 약 212억 원의 예산을 통해 150종 이상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, 전국 6000여 개 학급에 제공될 예정입니다.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강사진을 구성하고, 지역 단위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 교육부는 이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에 추가 지원을 하여,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할 계획입니다.

강사 역량 강화와 늘봄허브 플랫폼 구축 🌐

늘봄학교의 프로그램 질을 높이기 위해 강사들의 역량 강화가 추진됩니다. 교육부는 교대 및 교원대에서 강사 연수를 운영하며,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또한 ‘늘봄허브’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학교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. 이 플랫폼에는 프로그램 제공자가 직접 콘텐츠를 등록하고, 이후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 품질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.

교육부의 기대와 비전 🎯

교육부는 늘봄학교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으로 확대되고, 점차 모든 초등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. 교육부는 저출생 문제와 교육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서,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 전체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습니다.

정부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, 충분한 교육자원을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모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과 돌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.


자주 묻는 질문 (Q&A) ❓

  • Q1. 늘봄학교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?
    A1. 늘봄학교는 각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, 학부모님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  • Q2. 늘봄허브 플랫폼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?
    A2. 늘봄허브는 2025년까지 구축될 예정으로,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.
  • Q3. 강사 연수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?
    A3.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을 위한 연수이며,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제공됩니다.
  • Q4. 늘봄학교는 모든 초등학교에 운영되나요?
    A4. 네,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